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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말만해도 짜증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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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1회 작성일 20-07-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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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엄마 K씨, 만 10세 C양
 
방문계기
 엄마 K씨는 학습태도와 생활습관이 좋지 못한 딸아이 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 여러 차례 아이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 했으나 아이는 짜증을 내며 엄마의 말을 듣지 않으려 했습니다. 남편은 그런 딸아이를 보며 K씨가 아이를 잘못 키웠다며 질책하였고 이로 인해 부부싸움도 잦아졌습니다. K씨는 이러한 문제로 듀오자녀컨설팅을 방문하였습니다.
 
분석원인
 엄마 K씨는 C양이 학교에 입학할 즈음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를 돌보느라 첫째 아이의 학교생활을 잘 돌보아주지 못했습니다. 엄마의 성향은 규범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렸을 때처럼 딸아이가 당연히 스스로 잘할 것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행동적 유형에 속하는 딸아이는 계획을 세워도 지키지 않기 일쑤였고, 공부를 위해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딸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이러한 성향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학교생활이 시작되자 K씨는 아이를 자주 지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이는 학교생활에 흥미가 떨어졌을 뿐 아니라, 동생 때문에 엄마가 더 이상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분노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치료결과
 엄마 K씨는 부모맞춤그룹코칭을 통하여 그 동안 자신이 자녀에게 사용했던 잘못된 소통법에 대해 깨닫고, 자녀의 기질에 맞춘 대화법을 통해 자녀와의 긍정적 소통을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자녀의 성향에 맞는 생활계획표를 작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점검해 주는 방법을 배워 실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엄마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변화를 경험하였고, 자녀의 학습태도와 생활습관 조금씩 개선해 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룹코칭에서 배운 가족협동놀이를 통해 가족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습니다.